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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으로 돌아온 등대’활성화 사업 추진
김영수  |  wow321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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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9  2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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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안전브랜드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활성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9년까지 2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70개 우범지역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는 망망대해의 불안감을 엄마의 마음처럼 안전하게 인도하는 ‘바다의 등대’와 같이 구도심 골목길의 슬럼화로 떠났던 사람이 도심의 등대(셉테드)를 통해 어두운 거리를 밝히고 안전한 골목길로 되돌아온다는 콘셉트로 안전과 희망, 낭만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수 범죄분야 2016년 3등급에서 2017, 2018년 4등급으로 하락하는 등 범죄에 취약한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사전 범죄예방을 위해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매년 2곳에 12억원을 투자하고, 자치구도 자체적으로 매년 5곳에 1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17년 대화동 어린이 공원에 셉테드 기법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사업을 완료한‘도심으로 돌아온 등대(Ⅰ)’를 모니터링한 결과 전년대비 범죄율이 7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사업을 서구 도마2동과 대덕구 오정동에 조성키로 하고,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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