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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양옥경 기자  |  rong-mi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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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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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13일~14일 2018회계연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적정규모학교 육성기금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예산은 4조 660억 원으로 2017년도 3조 6546억 원 대비 3,82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지출액은 3조 6,847억 원으로 906%가 집행돼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김석곤 의원(금산1)은 “충청남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에 따라 추진하는 인조잔디 설치학교의 경우 ㎡당 단가가 마사토(6만7000원)나 천연잔디(7만8000원) 보다 높아 학교마다 운동장 조성사업을 두고 예산집행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예산편성의 형평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은 최근 3년간 이월액이 증가율이 연평균 6.2%에 이른다며이월액의 과다 발생을 지적했고, 조철기 의원(아산3)은 서산학생수영장 노후타일 교체 사업에 예비비 사용은 적절하지 않다며 예비비 사용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김영수 의원(서산2)은 충남도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미흡을, 홍기후 의원(당진1)은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 사업은 25억 원중 14억 9천 만원인 40.1%가 불용 처리된 점을 지적했고, 김은나 의원(천안8)은 화장실 개선, 영재교육운영 사업의 경우 성인지 예산 집행률이 다른 사업에 비해 미흡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오인철 위원장(천안6)은 “2018년도 예산현액 대비 불용률은 1.46%로 작년보다 0.14%로 감소하는 등 교육청의 예산집행 적정성 확보 노력이 엿보이지만, 학교시설개선사업, 교수-학습활동지원 예산 등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는 사업들에 대해 철저한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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