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충남농산물 전체 납품액 4배 증가
이정 기자  |  lj213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28  07:53:3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충남도가 ‘충남오감’에 참여하는 농협을 중심으로 통합물류 체계를 정착한 결과, 올해 1분기 납품액(쿠팡 기준)이 지난해 전체 납품액의 4배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지난해 4월부터 농산물 온라인 판매시장이 성장 추세에 발맞춰 충남오감 농산물을 중심으로 ‘쿠팡’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판매 특성상 판매초기에는 소비자 노출이 적어 소량 주문에 대한 물류비 부담으로 지속적인 납품이 어려웠다.

충남오감 농산물은 통합물류 체계를 활용해 물류비 부담을 경감하고 흩어진 물량을 집중시켜 지속적인 납품이 가능케 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1∼3월) 쿠팡의 충남농산물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 6억원 대비 4배에 달하는 23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

통합물류 체계는 도와 농협충남본부가 함께 물류업체 1곳을 선정, 물류를 일괄 계약해 물류 규모화를 통해 원거리, 소량발주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물류체계이다.

2016년 충남오감 참여농협을 중심으로 물류업체를 일원화해 물류비를 낮추고자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충남오감 통합물류 체계를 도입했다.

통합물류 도입 첫해는 12개 농협이 참여, 팔레트(화물 운반대)당 5만 5000원의 물류비를 4만 3000원으로, 지난해에는 24개 농협이 참여, 3만 8000원까지 낮췄다.

또한, 원거리, 소량발주 대응이 가능해져 수도권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쿠팡 등), 제주도, 영·호남권 등 신규시장을 확보도 가능해졌다.

물류의 어려움이 해결됨에 따라 유통도 활성화돼 충남오감의 매출액은 2016년 342억원에서 지난해 1456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736번길 10, 미수넥스투빌 910호   |  대표전화 : 042-331-4050  |  발행인·편집인 : 육심무
청소년보호책임자 : 육심무 제호 : 충청포스트  |  등록번호 : 대전, 아00275 |  등록일 : 2016.04.27
사업자등록번호 : 305-21-90741   |  등록일 : 2014. 7. 23
Copyright © 2020 충청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