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 > 충북
옥천군, 26회 지용 신인문학상 당선자 시상식 개최-당선자 이선 씨‘아파트 인드라망’으로 수상, 한국문단 신인 등단, 당선패와 상금 500만원 수상-
이정 기자  |  lj213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16  18:20:3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충북 옥천이 배출한 한국 시문학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을 잇기 위한 26회‘지용 신인 문학상’시상식이 지난 15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재종 옥천군수,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당선자 이선(59세, 인천광역시 계양구)씨의 수상을 축하했다.

   
▲ 26회 지용신인문학상 수상식 모습. 수상자 이선 씨(가운데)

시상식에서 이씨에게 당선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고 당선작인‘아파트 인드라망’을 낭독하며 한국문단에 시인으로 공식 등단했다.

이 시는 햇볕이 비치는 아파트를 주제로 삶의 고단함과 희망을 묘사해 심사평에서 “신인이 지녀야할 독창성과 새로운 시창작 방법을 고루 갖춘 뛰어난 작품”,“따뜻한 삶의 모습이 곡진하게 형상화되고 있는 놀랍도록 참신한 작품”이라며 기술과 내용적인 면 모두 호평을 받았다.

김재종 군수는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과 세계를 이어갈 후배 문인으로서 신인의 참신함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역량으로 선정된 당선인이 수상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문단의 거목이자 옥천이 자랑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당선자 이선 씨는 “부족한 역량이나마 시를 통해 삶의 진실을 깊이 있게 담아내겠다.”며 “이번 지용 신인문학상을 계기로 좋은 작품을 쓰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1995년 제정돼 올해로 26회를 맞은 지용신인문학상은 시 부문에서만 1년에 한번 공모를 통해 1명의 당선자를 선정하며,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318명이 2,103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이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736번길 10, 미수넥스투빌 910호   |  대표전화 : 042-331-4050  |  발행인·편집인 : 육심무
청소년보호책임자 : 육심무 제호 : 충청포스트  |  등록번호 : 대전, 아00275 |  등록일 : 2016.04.27
사업자등록번호 : 305-21-90741   |  등록일 : 2014. 7. 23
Copyright © 2020 충청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