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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식 회장 ‘스마트논어’ 중권(中卷) 출간
김해승 기자  |  ok67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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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7  1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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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 차관과 데이콤 사장, 하나로텔레콤 회장을 역임한 신윤식 ㈜스마트논어 회장이 ‘스마트논어’를 중권(中卷)을 출간했다.

신 회장은 인공지능 로봇이 어진 인성(人性)을 익혀 인간에게 유익한 기계로 남도록 유도하는 것이 인간과 감성 로봇(Electronic-Person)이 공존하는 범(汎) 인류시대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신 회장은 스스로‘원대하다’라고 표현하는 이 꿈에 다가가기 위해 논어에 담긴 사상과 정신을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해석한 Smart논어 3부작 시리즈를 기획해 작년 9월 상권을 선보였다.

논어 상론의 학이(學而)부터 향당(鄕黨)까지의 내용을 담은 이번 중권은 논어 원문을 중국의 고전한자와 현대 간체자로 병기해 수록하고 우리말 번역과 영문 번역을 차례로 실어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 및 영어에 익숙한 젊은 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 장의 원문 내용은 물론 관련한 역사적 배경이나 공자가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게 된 상황에 대한 설명 등을 자세하게 해설해 공자의 인애(仁愛) 사상을 현시대의 눈높이로 풀어냈다.

신윤식 회장은 “오늘날의 우리 젊은이들이 배우고 익혀서 체화하고, 사회 지도층도 공자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슴에 새겨 우리나라를 도덕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드는 데 힘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마트 논어를 집필했다”며“대한민국의 어진 국민성과 탁월한 창조성에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을 더하면 그 어떤 나라도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우리나라의 성공 신화를 당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공지능과 논어를 융합해 인간과 로봇이 함께 어진 인성을 함양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인공지능 강국을 지향하는 각 분야 은퇴지식인 10여 명이 신윤식 회장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Smart논어를 시작으로 향후 불경, 성경 및 기타 동서양 고전을 통한 인성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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