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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신인발굴음악회
양옥경 기자  |  rong-mi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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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1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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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은 2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디스커버리시리즈 7 신인발굴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의 젊은 연주자들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전문 연주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다.

지난 3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바리톤 이창범, 소프라노 정고운, 더블베이스 천유림이 발탁되었다.

이번 연주의 객원지휘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토마스 뢰스너가 맡는다.

그는 14살에 첫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지휘한 음악신동이며 이후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휴스턴 심포니, 프라하 필하모니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자로 활동 하였으며 현재는 빈 베토벤 필하모니아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신인연주자들의 첫 무대는 전주시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이창범이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넌 벌써 승리를 가졌다’와 코른골트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이여, 나의 망상이여’로 협연한다.

이어 충남대학교 음악과에 재학 중인 소프라노 정고운이 마스네 오페라 마농 중 ‘내가 그렇게 예쁜가? 청춘을 즐기자’를, 마지막 연주자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인 천유림이 쿠세비츠키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마단조, 작품 3번 1악장을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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