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8일 오전 8시 52분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 2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18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2), 산불진화대원 92명(산불전문진화대 등 50, 소방 42)을 신속히 투입하여 10시 1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 능선에서 시작하여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8일 오전 10시 32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50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2), 산불진화대원 50명(산불전문진화대 23, 소방 27)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이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북서풍 0.9m/s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