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중 대전지역 제조업 생산의 감소폭은 축소되고 수출의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고무·플라스틱은 증가폭이 확대되고 담배류도 증가로 전환됐다.

또 대형소매점 판매는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수출은 펌프 및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며,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2022년 6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높아졌고, 5월중 주택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세종지역은 2022년 5월중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로 전환하였으나, 수출은 증가폭이 확대됐고,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2022년 6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높아졌고, 5월중 주택매매가격은 하락폭이 축소되었으나 주택전세가격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충남지역은 2022년 5월중 제조업 생산이 증가로 전환되었으나,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로 전환되고 수출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제조업 생산은화학제품, 석유정제품 및 기계장비는 감소폭이 축소되고 자동차·트레일러는 증가로 전환됐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로 전환되었으며 수출은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및 컴퓨터의 증가폭이 축소됐다.

고용은취업자수는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