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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도시 대전 민선8기 시정 비전
육심무 기자  |  smyou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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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1  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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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대전시장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의회에 내년 본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미래전략 산업과 일자리가 순환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민선 8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조기에 확정시켜 K-방산 전진기지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졌고, 정부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제외되었던 대전을 연구․인재개발 특화 지역으로 포함시켰다고 내세웠다.

또 전국 최초로 공공형 복합 기업금융기관인 대전투자청 설립 추진을 시작하면서 기업금융 중심 은행을 대전에 설립하기 위한 추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청의 힘을 모아 유치한 2027 세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대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종합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대전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최근 예타에 통과한 호남선 고속화 사업과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을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 교통 허브 도시와 과학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자치구와의 미래동행을 통해 각 자치구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마련하여 도시균형발전을 이루겠다 면서 국궁진력(鞠躬盡力)의 마음가짐으로 언제나 시민 이익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미래 주력산업 육성 방향,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완성,n효율적인 도시 공간 설계 등 분야별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완성하고,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산업단지 500만평 조성을 위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신규산업단지 지정과 진행 중인 안산국방산단 등의 개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으며,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 국방, 나노반도체, 항공우주산업을
4대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바이오창업원 및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설립을 통해 대전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구축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전에 이전할 예정인 방위사업청과 연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인재 개발 분야 특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나도․반도체 종합연구원 대전 설립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은 대덕특구가 조성된 지 50주년, 대전 엑스포가 개최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념사업과 대덕특구의 시민 개방을 추진하여, 시와 대덕특구가 ‘원팀’으로 미래 50년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제시했다.

대전 연고 세계적인 예술인 특화 전시관 조성과 비상임 시민 예술단 설립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립미술관 및 대전 문학관 추가 건립에 관한 타당성 조사도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

내년 8월 원도심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는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경제 활성화형 축제로 육성하여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로 만들고 대전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 발굴을 위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대청호 관광 활성화 등도 역점두겠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을 위해 총사업비 조정 및 기본계획 변경 승인, 실시설계 등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짓겠으며, 현재 진행 중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도시철도 3․4․5호선 건설 전략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버스, 지하철, 타슈, 택시 등을 연계하는 통합교통플랫폼 운영을 내년에 시범적으로 시작하고,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는 사전 절차 이행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공사는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최근 예타를 통과한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사정교 ~ 한밭대교 등 국가계획에 반영된 광역도로망 4개 노선은 예타 대상 사업에 포함시켜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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