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서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오메가3의 효능은 DHA와 EPA라는 불포화지방산의 기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DHA는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세포기능및 기억학습능력에 도움을 준다.

또 눈의 망막의 구성성분으로 시력에도 도움이되며 EPA는 혈중콜레스테롤개선 및 혈행개선에 기능성이 있어서고혈압이나 심장질환예방에 응용하기도 한다.

혈전의 원인인 혈소판의 기능을 저하,몸의 각종미세염증을 낯추는 기능등이 있으며 오메가3제품은 그 순도와 함량에따라 그리고 원재료에 따라 많은 가격차이가 나기도 한다

.매일 일정량(식약처의 성인기준 1일권장량은 500~2000mg,미국FDA의 1일권장량은 500~3000mg )을 음식물로 섭취하셔도 무방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건강기는식품으로 판매되는 오메가3제품으로 섭취하셔도 된다.

먼저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등푸른생선(단 통풍관절환자는 섭취를 줄여야 통풍의 원인이 되고 요산을 만드는 퓨린염기의 생성을 막아줍니다),브로콜리,들기름,견과류등 이다.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오메가3는 잘 구분하고 선택해서 구입해야된다.

먼저 1캡슐당 순도가 높아야하고 함량은 500mg이상 되는제품이 좋고 식약처인증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되어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좋다.

또한 햋빛,산소등에 약한 특성상 투명용기 제품보다는 차광용기나 PTP포장용기를 구입하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복용시 유의 할점은 항산화비타민이 소량 포함되어 있어서 오메가3기름의 산화(산패)를 막아주기는 하지만 개봉후 냉장보관 하는것이 훨씬더 좋다.

간혹 피부알러지나 위장관에 트러블이 온다면 바로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수술을 앞둔사람은 일시 복용중단(혈전의 원인이되는 혈소판기능을 일부 약화시키는 작용 때문에 수술후 지혈작용에 여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수 있음)해야 한다.

오메가3,6,9라고 하는 불포화지방산은대부분 산가가 낮고 상온에서 유상상태로 존재하며 이중결합을 갖고 있는 메칠기가 붙어있는 위치의 숫자에 따라 오메가3,6,9라고 부른다.

식물성 오메가3(브로콜리,시금치,아마씨,들깨,견과류등)중 대부분은 알파리놀레인산(ALA)이라는 오메가3이고 체내에서 DHA,EPA로 전환시80~ 90%가까이 손실되는 경우도 있고 동물성 오메가3는 DHA,EPA상태로 존재 한다.

오메가6는 감마리놀레인산,리놀레인산,아라치도닉산등이 있으며 우리몸속에  일부 미세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혈전을 만들어 우리 몸속에 나쁜균이 들어 왔을때 염증반응으로 이를 제거하도록 돕고 출혈시 피를 멈추게 돕기도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개선,피부건강,여성의 생리전증후군,여성의 갱년기증상에 도움이 될 수있다.

그리고 오메가9( 생체내에서 일부 생산 가능함)는 대표적으로 올리브유(폴리페놀의 일종인 올러유러핀이 유해산소억제,면역력증가에 도움)와 카놀라유가 있으며  혈중 저밀도콜스테롤을 낯추는등 고지혈증 환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
 

오메가3와 오메가6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요한 영양소로써 오메가3는 염증을 억제하며(관절염에 도움을 줄수 있음), 오메가6는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등 서로 정반대의 성질도 갖고 있다.

오메가3,6,9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면서 내몸에 필요한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는것도 건강을 지키기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