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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서울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1번지 매력 뽐내-개막식서 동이면 세산리 ㈜여가벅스 대표 여진혁씨, 충북도내 유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이정 기자  |  lj2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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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9  2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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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지난 26~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이 지역에 정착해 성공적인 삶을 일군 선배 귀농귀촌인 4명도 함께 참여해 귀농귀촌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옥천군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 귀농귀촌 서울 박람회에서 상담하고 있는 모습

귀농귀촌 희망자들은 전국 교통의 중심지이자 대청호의 깨끗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옥천군의 매력을 알아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개막식에서는 동이면 세산리 ㈜여가벅스 대표 여진혁씨(36)가 우수 귀농인으로 뽑혀 충북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옥천군으로 귀농 후 식용곤충 산업에 뛰어든 여대표는 꽤 성공한 청년 농업인으로 평가받으며 귀농귀촌을 꿈꾸고 준비하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옥천군에는 1천463가구, 2천213명의 귀농귀촌인이 들어와 전년 1천96명 대비 2배 이상 훌쩍 뛴 수치로, 해마다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군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으로 2010년 ‘옥천군 귀농활성화 지원 조례’를 만든 이후, 주택을 수리할 경우 세대 당 500만원을 지원하고, 농기계 구입 시에도 최대 150만원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취득한 농지와 주택에 대한 취득세 중 300만원을 지원하는 세제혜택과 더불어 귀농인단체 등이 귀농인의 집을 조성할 경우 3천만원의 리모델링 비용도 보조해준다.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올 초 귀농귀촌 전담부서까지 만들며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가구당 1백만원 범위 내로 귀농인들의 이사비용을 지원하고, 이웃들을 초청해 집들이를 할 경우 40만원의 비용을 제공하며, 재능기부행사에 1회당 20만원, 지역주민과의 융화교육에 1곳당 200만원의 보조금을 줘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탄탄한 농업기반이 갖춰진 옥천군이 귀농귀촌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정착한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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