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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경작신고 기관 확대 및 홍삼 제조방법 규제 완화된다
김해승 기자  |  ok67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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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0  2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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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2일부터 인삼 경작농가의 편의 제공을 위해 그동안 관할 인삼조합으로 한정해 오던 인삼 경작신고를 시․군으로 확대하고, 홍삼 가공 관련 규제 개선 등의「인삼산업법 시행규칙」일부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

현재 인삼을 경작하려는 자는「인삼산업법」에 따라 관할 인삼조합에 경작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조합별 관할구역이 넓은 관계로 인삼 경작농가들이 경작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먼 거리를 왕래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경작지를 관할하는 시․군에 경작신고를 할 수 있게 되어 인삼경작농가의 시간과 비용 등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홍삼 비중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기타홍삼(1~3등급 이외의 홍삼)에 대해서는 습점․압착을 제한하여 왔으나, 중국 등 수출상품의 경우 캔 포장을 선호하고 있어 가공업체들 선택적으로 기타홍삼을 포장․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기타 홍삼류의 대 중국 수출이 확대되고, 가공업체 매출 증대 및 소비촉진 활성화를 견인, 인삼산업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안전성을 지속 강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고려인삼의 명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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