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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내년도 예산안 5,049억 원 편성, 군의회 제출-당초예산 역대 최대편성, 오는 22일 군의회 심의 통해 12월 18일 최종 확정-
이정 기자  |  lj2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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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0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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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020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731억 원이 증액된 5,049억 원으로 편성해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4,318억 원 대비 16.92%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477억 원(13.02%)이 증가한 4,141억 원, 특별회계는 254억 원(38.77%)이 증가한 908억 원 규모로 당초예산으로는 옥천군 역대 최대 규모다.

   
▲ 옥천군청사 전경

이같은 예산 편성은 국·도비 등 의존재원 1,810억 원, 지방교부세 1,942억 원, 지방세(340억 원)와 세외수입(208억 원)의 주요 예산 증가와 자치단체가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가 작년 9.78%에 비해 11.37%로 1.59% 향상되어 재정운영의 자립능력이 개선되었다.

군은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발맞춰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방재정 투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회복지분야 공공일자리창출 사업 104억 원 등 1,186억 원, 환경분야 1,005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77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344억 원을 편성했다.

김재종 군수는 “당초예산에 투자사업비를 적극 반영하여 공약사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며. "정부의 확장적 재정 기조에 발맞춰 군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지역에 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오는 22일 개회되는 제273회 옥천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통해 12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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