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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당부-최근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발생율 12월 마지막 주, 12월 초 비해 3배가량 증가-
이정 기자  |  lj2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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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0  2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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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올바른 손씻기 홍보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로, 질병관리본부의 전국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첫 주 1,000명당 19.5명이던 외래환자 발생률은 12월 마지막 주 49.8명으로 3배가량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7~12세의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보건소는 관내 병·의원 모니터링 결과, 꾸준히 인플루엔자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행인 것은 12월말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기관에 주의사항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유행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인플루엔자 예방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 온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노인요양시설 등 고 위험군이 집단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 실시,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 강화,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유증상자는 별도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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