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 > 충북
옥천군의회, 용담댐 방류에 따른 하류지역 피해방지 건의-용담댐 하류지역 발생한 피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업무 소홀로 인한 명백한 인재 주장-
이정 기자  |  lj213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7  18:41:0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충북 옥천군의회(의장 임만재)에서는 9월 17일 개의한 제28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용담댐 방류에 따른 하류지역 피해방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피해의 원인을 밝히고 피해액 전액 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재목 부의장이 대표발의하고 낭독한 이 건의안에서 8억 2,300만톤을 담수하고 있는 용담댐에서는 역대급의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수시로 내린 올해 같은 경우 유량을 면밀히 관찰하고 수문관리를 철저히 했어야 하나, 저수율이 90%를 넘긴 8월 1일부터 4일에는 초당 평균 92.2톤을 방류하다 8일에는 초당 2,919톤을 방류하여 4개군 204동의 주택과 745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용담댐 하류지역에 발생한 피해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업무를 소홀히 한 결과로 명백한 인재라고 주장했다.

   
▲ 군의회 유재목 부의장, 용담댐 방류에 따른 하류지역 피해액 전액 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건의문 발표 모습

이에 옥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용담댐에서 뒤늦게 방류한 원인을 면밀히 밝히고, 침수로 인한 피해액을 전액 배상하며, 이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용담댐과 대청댐과의 유기적인 운영방안과 물관리 매뉴얼을 즉각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옥천군의회에서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이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736번길 10, 미수넥스투빌 910호   |  대표전화 : 042-331-4050  |  발행인·편집인 : 육심무
청소년보호책임자 : 육심무 제호 : 충청포스트  |  등록번호 : 대전, 아00275 |  등록일 : 2016.04.27
사업자등록번호 : 305-21-90741   |  등록일 : 2014. 7. 23
Copyright © 2020 충청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