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28일 오전 옥천읍 일원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인원들은 다가온 추석 명절 기간 옥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옥천의 이미지를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 옥천군 공직자들이 옥천읍 시가지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모습

김재종 옥천군수는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옥천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