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발전을 위해 2015년 41억원으로 9곳(4.75㎞) 도로를 개설, 정비한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정비로 도시기반 시설 확충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장야 - 서대간 도시계획도로 등을 포함한 8곳의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인 장야-서대간은 옥천읍 주공아파트와 서대리 송대마을을 경유해 옥천읍 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로 총85억원을 들여 2015 ~ 2018년 1.2km의 길이를 개설하며, 올해는 7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을 추진한다.

또한, 문정-장야간은 옥천읍 순환도로와 문정주공아파트를 경유해 장야초등학교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로 총 42억5천만원을 들여 2013 ~ 2017년 0.65km를 개설할 계획이며 올해는 10억원을 투입해 보상과 공사를 추진한다.

대천-소정간 도로는 옥천읍 소정리 지하차도와 마암리 영실애육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로 소정리 가풍리 외곽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며 총18억원을 들여 2013 ~ 2016년 총0.9k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억원으로 구간 공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올해 장야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원(0.35km) 문정도시계획도로 개설 3억원(0.2km) 삼양(한양빌라) 5억원(0.25km) 지전시가지 정비 4억원(1km), 장야 교차로 2억원(교차로 개선) 삼양(운암아파트앞) 개설 0.2km(이월금 5억3천만원)등을 들여 9곳에 개설하거나 정비한다.

한편, 군은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옥천읍 상계- 죽향간 45억원(0.8km) 마암도로 10억원(0.18km) 이원 건진도로 39억원(1.25km)등 94억원 2.23km 길이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