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난계국악단이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과 여름의 열기와 활력을 음악으로 전달하며 지역교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영동군과 공주시의 교류 음악회 ‘하모니’를 22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5영동세계국악 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로 음악을 통한 이해와 소통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류 음악회는 다양한 국악기 연주와 소리꾼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통해 활력넘치는 여름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교류회는 국악관현악 ‘뱃노래’(난계국악단), ‘그대 꽃을 피우다’(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타악협주곡 ‘Heart of Storm’(박희재)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있다.

영동군-공주시 교류음악회는 6월 15일에 공주시에서 먼저 개최 되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