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3일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현장(테크노 1-1구간)을 방문, 광역도로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사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를 포함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행복도시 광역도로 8개 건설현장의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총 16명)이 전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각 현장의 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현장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설현장의 품질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특히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광역도로 모든 현장에서 체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와 청주 연결도로 등 올해 개통예정인 행복도시의 광역도로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