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포스트 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9월 4~5일 시청 북문 앞 등나무쉼터 일원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전통식품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장터에는 67개 업체가 참여해 대전지역 및 G9(충청권 인근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곶감,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약 20~30%정도 싼 가격에 판매하고,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서구청에서는 3~5일 구청 로비에서 자매결연한 강릉시와 함양군, 무주군과, 유성구는 9월 4~5일 구청광장에서, 대덕구는 4~5일 구청 로비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