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포스트] 대전시 원도심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금·토·일 저녁 거리곳곳에서 2014 원도심 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을 펼쳐고 있다.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은 원도심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감동과 활력을 주기 위해 대전 문화예술단체, 아마추어 동호인, 시민이 참여해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올해 시민 공모사업에 선정된 152개 프로그램 437회 공연이 매주 금,토,일 원도심 일원(스카이로드, 은행교 등)에서 거리공연이 펼쳐져 8월말 현재 254회 공연했고, 10월말까지 183회 공연이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중교로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중교로에서 아트프리마켓, 전시회,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의 거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