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포스트 대전시가 시민의 다양한 SNS 활용 증가 추세에 맞춰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시정 소식을 알리기 위해 9월 1일 모바일 전용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 공식 계정 ‘대전광역시’를 개설한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카카오스토리는 출시 열흘 만에 1,000만 명이 가입,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는 2,800만 명에 달한다.

대전시는 새로 개설한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시민에게 시정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고, 친구 맺기 이벤트를 열어 소통 저변을 넓힐 예정이다.

대전시는 페이스북(친구 3만 7,575명), 트위터(팔로우 1만 6,691명), 블로그(누적 방문자 390만 명)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