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이후의 대안사회를 일구는 프라우트 활동가로 알려진 '자본주의를 넘어'의 저자 다다 마헤슈와라난다가 15일 대전을 방문, 강연한다.

신협중앙회 1층 세미나실(대전 서구 한밭대로 745)에서 10부터 12시까지 "경제공황과 자본주의의 붕괴, 대안으로서 협동조합운동"을 주제로 강연을,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한살림대전 생명문화공간(월평동 285-1번지 5층)에서 "협동적 인간본성과 협동의 가치 발견하기, 협동게임, 아메리카 협동조합 경험과 한국 협동조합이 당면한 도전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