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한시적으로 바닥 분수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종전에는 주말에만 가동해 왔으나,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대청댐관리단을 찾는 충청‧대전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특히 야간 바닥분수대는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해 대청댐관리단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석천 단장은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대청댐관리단 바닥분수대가 시민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시민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