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국립철도박물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호)에서는 대전 유치 성공을 위해 시․구의회 의원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동안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앞으로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철도박물관유치특별위원회 황인호 위원장은 14일, 그동안 국토교통부가 시행하고 있는 ‘국립철도박물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에 따른 대전시의 추진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대전시가 지니고 있는 양질의 입주 여건을 더욱 부각키는 한편,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과 주민참여 활성화, 대언론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