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술가의 집

대전시는 올해의 건축상으로‘대전 예술가의 집(문화동)등 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9월 21일 발표했다.

금상 대전 예술가의 집을 비롯해, 은상 엑스포 시민공원/무빙쉘터, 동상 대전광역시 청소년 위캔센터, 특별상은 메타스퀘어 빌딩, 동구 국민체육센터, K-water교육원 생활관이 차지했다.

엑스포 시민공원/무빙쉘터

이 상은 건축상위원회에서 ▲예술성 ▲창의성 ▲조화성 ▲기능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하여 최종 결정했다.

메타스퀘어 빌딩

중부대 도용호 교수는“대전 예술가의 집의 경우 구도심의 랜드마크(Land mark)로 단순하게 정리된 원형의 회전 형태에 모든 면을 유리로 구성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갖는 한편, 주변 환경에 순응하고 시인성이 좋아 시민들의 문화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평했다.

대전광역시 청소년 위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