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만두레와 KEB하나은행은 21일 오류동 KEB하나은행 영업부 대강당에서 복지만두레 회원 및 하나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한 송편은 약 400㎏으로 복지만두레에서 추천된 어려운 가정 400여 세대에게 복지만두레 회원이 직접 배달 할 예정이다.

이번 송편 나눔 행사는 2014년 11월 하나은행과 복지만두레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익사업에 힘을 모아 실천하자는 내용의 ‘1社1洞 복지만두레 행복한 나눔 협약사항’으로 이루어졌다.

KEB하나은행과 복지만두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설 명절에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사업을 통해 800가구에게 떡국떡을 제공하였으며 생필품을 담아 드리는 “행복 꾸러미 만들고, 나누고“ 사업을 통해 400여 가정에게 전달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