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고소하게 살 오른 제철수산물과 높고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가을바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바다여행을  위해 가을 관광주간(10.19~11.1)동안 여행경비를 50~70%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로 서해안과 동해안으로 떠나는 여행이 각각 준비되어 있다.

▲ 충남태안 독살체험

 충남 태안의 만대어촌체험마을에서는 전통어업체험인 독살체험과 갯벌조개잡이체험을 즐길 수 있고, 마을 특산물인 가을대하도 맛볼 수 있다.

강원 양양의 수산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다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카누를 타고, 문어빵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 강원 양양 투명카누체험

여기에 가을 단풍관광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알짜 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의 숨은 섬 여행지로 무의도와 세어도를 꼽을 수 있다.

이 섬의 어촌체험마을들은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체험비를 약 70% 할인해준다.

섬을 둘러 이어지는 소무의도 트레킹 코스와 세어도 둘레길은 바다와 단풍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어촌찾아가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