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를 배경으로 사계절 변화되는 모습을 10년동안 오랜 집념을 가지고 관찰한 결과를 사진에 담아온 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회원, 송세헌(옥천중앙의원 원장)씨의 '내마음의 뜰 대청호 사계'사진전시회가 옥천도서관 전시실에서 30일까지 전시된다.

송작가는 '내마음의 뜰 대청댐의 사계'를 주제로 계절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희망의 색인 코발트 블루로 호수에 담긴 '정과 동'을 수묵화처럼 사진으로 잘 표현 하였다고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평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깊어가는 가을 대청호의 아름다움에 한번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