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의장 민경술)가 집행부에서 추진중인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답사를 하는 등 내년도 업무보고 및 예산안 편성에 앞서 한발 앞서가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하고있다.

▲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답사를 하며 담당 팀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2016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지난 10월 20일 집행부와 의회 정례간담회시 보고된 주요사업장(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등 5개소)에 대해 현지를 실사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및 2016년 예산편성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것으로, 과거 서류위주의 집행부 보고의 틀을 벗어나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강화했다.

군의회 민경술의장은 “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대상의 타당성, 예산규모의 적정성,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민원발생 및 주민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나아가 대안을 마련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