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보건소(소장 임순혁)가 9일 충북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충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발표회에서 “바꾸자 건강나이! 활기찬 차차차로!”사업으로 충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올해 각종 평가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연이은 수상 행진을 하고있다.

▲ 9일 옥천군보건소는 충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충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충청북도 11개 시.군에서 2015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군은 노인의 건강문제 및 요구에 대하여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체계 구축과 역학분담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주민의 건강행태개선 및 만성질환관리에 힘썼다.

보건소는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바꾸자 건강나이! 활기찬 차차차로!’ 사업을 통해 관내 경로당에 신체활동(체조, 요가, 기공 등)지도와 통합건강증진교육(영양, 비만, 금연, 절주, 구강입체조, 심뇌혈관질환예방, 치매예방, 등)을 제공하여 노년기 건강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예방 및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