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2016년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해 관내 중소기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광역권 종합설명회 2회, 찾아가는 설명회 29회 등 총 31회를 개최한다.

광역권 종합설명회는 1월 6일 오후 2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과 1월 8일 오후 2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대전광역시, 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0여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자금, 인력, R&D, 수출 지원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책을 중심으로 시책설명이 이루어진다.

특히, 금년에는 한중 FTA 활용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지역기업 여건을 반영하는 ‘현장수요형 제품개선 사업’ 신설 등 신규 또는 확대되는 사업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1월 7일부터 1월말까지 총 29회를 실시하여 자금, R&D, 수출 등 정책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책설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참석자에게는 지원시책 안내책자, 중소기업 관련 행사일정 등을 배포할 예정으로 부득이한 사유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지원시책 관련 자료를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