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4일 관내 도선사업장 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옥천군은 4일 관내 도선사업장 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은 오대리 도선장에서 안전운항 교육을 하고있다)

공무원으로 이뤄진 점검팀 3명이 관내 옥천읍 오대도선장과 군북면 막지도선장을 방문해, 선체 및 엔진 안전점검, 안전장비 비치확보 등을 점검하고, 선내 안전수칙 및 승객사항 등을 홍보했다.

이진희 안전총괄과장은 “따뜻한 고향 방문이 되도록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도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평소에도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