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연극공연 문화의 선두주자 아신아트컴퍼니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가톨릭문화회관 아트홀에서 허풍풍만 가족코미디 명품연극 ‘월남 스키부대’가 공연되고 있다.

이미 영화판권이 팔린 작품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가족과 함께 봐야할 공연 월남 스키부대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드라마를 폭넓게 넘나들며 활약하고있는 배우 서현철과 개그맨, 영화배우로 각본, 연출, 연기의 1인 3역을 맡은 심현철이 공연, 웃음과 눈물이 절묘하게 녹아든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 아신아트는 3월4일부터 4월24일까지 가톨릭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월남스키부대를 공연한다.

입만 열었다 하면 뻥을 실새 없이 쏟아내는 허풍충만 김노인의 집에 멍 때리는 어설픈 도둑이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 연극은 한편의 완성된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배우들의 코믹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진한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