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 유성구을 김신호 후보는 24일 후보 사무실에서 청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청년들이 바라본 지역구 현안 문제와 청년들의 당면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후보와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실업률 증가로 인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안이 무엇인지를 묻고 전체 실업자 가운데 10명 중 7명이 청년이라며 당면한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 진출 한다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국회에 진출 하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5% 청년 고용 할당제를 도입 하고,청년희망 아카데미를 유성에 유치해 일자리 연계와 교육창직 원스톱 지원 ,청년 국제인턴 확대 등을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나설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히고, 유성은 청년층의 활동이 타 지역에 비해 활발한 만큼 청년들과 함께 청년층들의 고민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