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정구팀이 제52회 국무총리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옥천군청 정구팀은 24일부터 29일까지 충북영동 군민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하여 예선리그전에서 부산사하구청과 NH농협팀을 이기고 조1위로 준결승에 진출, 대구은행을 2:1로 이기며 결승에 선착하였으나 부산사하구청팀에게 2:1로 석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 옥천군청 정구팀은 24일부터 29일까지 충북영동 군민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2회 국무총리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옥천군청 주정홍 코치는 국가대표 2명(김지연,고은지)이 출전하지 않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위하여 열심히 훈련한 보람이 있었고 다음 달 7월 경기도 안성에서 개최되는 제54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