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옥천읍 소재 명가 컨벤션홀에서 방송인 서경석, 양원경이 옥천, 보은, 영동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그들의 역경 극복 및 사업경영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교육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센터장 오정탁, 이하 옥천센터)가 주관한다.

▲ 24일 옥천 명가 컨벤션홀에서 방송인 서경석, 양원경이 옥천, 보은, 영동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그들의 역경 극복 및 사업경영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진- 서경석(좌)양원경(우)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옥천센터는 명성이 널리 알려진 연예인 중 자영업 경험이 있는 스타 강사를 초청했다.

현재 TV프로그램 ‘강소기업이 힘!이다’ MC를 맡고 있고 방송인 서경석과 다양한 창업 경험이 있는 양원경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그동안 음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직접 운영하면서 겪었던 역경, 위기극복 방법,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참여자 간 토론의 장이 마련돼 서로의 고민과 경영노하우 등을 교환하고 상생방안도 모색할 계획으로, 교육에 참석을 원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043-731-0924)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