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가 오는 17일 옥천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설명회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가 행사를 진행해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안정적 성장 및 재도전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가 오는 17일 옥천읍사무소 에서 열린다. 사진- 2016년 김영만군수와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방문 캠페인을 하고있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재철 전문위원의 ‘소상공인 지원시책’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이진화 주무관의 ‘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으로 진행되며, 시책 발표자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개별적 사항에 대한 1대1 현장상담의 시간이 이어진다.

참석대상은 옥천, 보은, 영동 지역 (예비)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다.

옥천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나 창업, 지원 방법 등에 대해 궁금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