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마스터’와 ‘짱구는 못말려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등 최신 개봉영화 두 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 짱구는 못말려 이미지(왼쪽), 영화 마스터- 포스터

‘마스터’는 인기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으로 지능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 중간에 놓인 뛰어난 프로그래머 간 서로 속고 속이는 액션․범죄 영화로, 지난해 12월 개봉, 현재까지 누적관객 710만 명이 넘은 흥행작이며 15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오후 7시 1회 상영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지난달 개봉한 최신작으로 지난달 개봉한 최신작으로, 어린이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이 상영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영화 시작 전 선착순으로 입장, 편한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면 된다.

옥천문화예술회관의 관람석 규모는 478석으로, 두 편의 무료영화는 군민의 문화생활 향유 그리고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옥천군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