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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대표 KAIST 명예박사 됐다
김영수  |  wow321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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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5  1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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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겸 삼성종합기술원 회장(65세·사진)이 KAIST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지난 23일 대전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2018년 KAIST 학위수여식’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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