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옥천청년회의소 4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창세(40·사진)씨가 제 50대 회장에 취임했다.

▲ 이창세 옥천청년회의소 신임회장

이날 이 신임회장은 “옥천청년회의소가 회원 화합과 존중, 신뢰속에 건실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옥천청년회의소여 비상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건실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회장은 2013년 옥천 JC에 가입해 지도력개발분과위원장(2014)과 사무국장(2015), 내무부회장(2016), 상임부회장(2017) 등을 두루 거치며 회원들로부터 평소 부지런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옥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옥천청년회의소는 이날 이지훈 상임부회장, 이진규 내무부회장, 김진영 외무부회장, 나준엽,김용현 감사 등이 함께 취임했다.

▲ 옥천청년회의소 회장단 취임식 모습